신안 라운딩

오랜만에 라운딩을 나갔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인도에서 필드를 하도 나가다가 한국에 들어와서는 스크린 골프가 더 재미있게 생각됐는데...

이제 스크린 골프는 골프 같지가 않다.

그저 오락하는 기분...

실제로 치는 맛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필드에 나가니 기분도 좋고~

자주 안쳐서 그런지 숏게임이 문제가 있다.

거리감이 없어져서 그런듯...

퍼터는 물론이고 웨지도 감이 떨어졌다.

그래도 재미있게 쳤다.

신안은 연습 그린하고 실제 라운딩 그린하고 그린 스피드가 너무 차이가 났다. 연습 비추~

라운딩 전 기념 촬영~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 마지막 홀~~

나름 1등은 했지만... 스코어가 별로... 보기플레이는 해야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