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n Story/Family

25년 설날

요한 ♬ 2025. 2. 3. 16:05
728x90
728x90

이번 설날은 연휴가 길다.

우리 가족은 평소와 다름없이 본가, 처가 다녀오고 간단히 여행을 하기로 했다.

설 아침에 일어나 가족 모두와 미사를 드리고 베이커리 카페에서 아점~ 그리고 아버지께 인사하러~

시골집에 들렸다. 눈이 엄청...
아버지, 조상님들에게 인사 드리고 기도 바치고... 눈 때문에 힘들게 내려왔다.
아이들은 눈이 많아서 신난 듯~

 

여행~ 가는 길에 백합 칼국수 맛집이라고 하여 들려봄. 파전도 맛집이다.
펜션에서 망고도 까먹고 카드놀이도 하고~

 

바닷가에서 놀고~ 구름이 많아서 올해는 아쉽게 석양을 못 봤다.
조개구이~~ 우리가족이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저녁에는 노래도 부르고~~

 

다음날 아침은 여지없이 베이커리 카페... 여자가 셋이니...

 

수원에 와서 영화 관람~~

이렇게 25년 설날 연휴를 보냈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