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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아름다운 그녀
12시간의 촬영... 그러나 잼있었다. 요렇게 장난도 하며.. ^^:;
둘이 같이..
눈 깔고도 한장.
평생 한번인데 폼나게 찍자고 의기투합해서 요렇게 입고 찍었습니다.
파랑 꽃무늬 남방도 있는데 디카가 다 되서시리...
지금까지는 현정 친구의 디카였고
앨범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군.....
하여간 나의 찰영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요런 드레스도 입었답니다.
파티복도 입고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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