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n's Life (96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내랑 눈놀이~ 첫눈이 엄청나게 왔다.수원이 무려 40cm 가 넘게...며칠이 지났는데도 눈이 남아있었다.주말에 막내가 눈놀이 가자고 해서 조금 망설였으나 이제 이녀석도 아빠에게 놀자고 할 날이 없겠지? 하는 마음에 나갔다.눈 사람을 만들고 오리를 찍어내며 재미있게 놀았다.오리를 나무 가지에 주렁주렁 달아 놓으며 나도 오랜만에 눈 놀이에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코리아CC 스카이케슬에서 집으로 나왔던 코리아 CC~풍경도 이쁘고 관리도 잘되고 있는 골프장이다.오랜만에 가을 골프를 했다.스코어도 나름 만족스럽고~~올해 목표인 필드 평균 스코어 80타 대는 가능 할 듯 하다. K골프 정통 골프와 K골프는 조금 다르다. 그러나... 시간 단축이 화두인데.. 한국룰로 가면 되지 않을까? 한강의 대표 소설 소개 멕시코 음식 가는 뱅기 부터 올 때까지 출장 중 먹은 음식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 스님이었던 작가의 삶 이야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었다. 불교에 대해서도 살짝은 알게해 주었다. 불교에서 말하는 깨닮음에 대해서도… 내가 따르지는 않지만 심오한 종교라는 생각이 든다. 삶의 본질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해주었고… 내 삶. 잘 살아가야 겠다. 부부동반 라운딩 - 아라지 CC 마눌 친구 부부가 골프를 시작한지 좀 되었나 보다.한참 재미있을 때였는지 우리 부부에게 골프를 도전~난 그래도 일년에 몇번씩 나가고 연습도 가끔 가는데 마눌은 한국 복귀 후 거의 다니지 않았다.살짝 걱정이 되었으나 뭐 설마 지겠냐 하는 자신감.필드는 연습장, 스크린과 완전 틀리기에...역시나 우리 부부의 완승~저녁으로 소고기 얻어 먹었다. 멕시코 시티여행 출장 중 주말에 하루 시간을 내어서 직원들과 멕시코 시티여행을 갔다.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가이드의 소개로 몰랐던 멕시코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었다.세계사를 학교 다닐때 배우지 않은 나로써는 무척 새롭게 느껴졌다.가이드의 이야기를 빼 놓지 않고 듣기 위해서 꼭 붙어 다녔다. 두번째 장소는 과달루페의 성모성당 하루 종일 이동하고 돌아다니느냐고 힘들기도 하였으나 참 좋은 시간이었다.멕시코에서 하루 정도 시간이 생긴다면 꼭 들려보길 추천한다. 이전 1 2 3 4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