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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Song

#music42 부활 - 회상 I, II,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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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트윗에 소개한 노래들..

내가 많이 좋아하는 그룹.. 부활..
김태원의 작곡에 놀라울 따름이다.
만약에 김태원이 노래까지 잘했다면... 작살났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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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復活 Boo Hwal 또는 Born Again) 은 대한민국 밴드이다.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이끄는 부활은 80년대 후반 백두산, 시나위, H2O 등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헤비메탈 유행을 주도했다. 하지만 3집 이후로는 록보다는 가요의 문법을 더 따랐다.

솔로 가수로도 성공한 이승철, 박완규 등이 부활 출신이다.

결성 

김태원과 이태윤이·이루던 디 엔드(The End)는 언더그라운드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다. 보컬과 베이스는 이태윤이 맡았다 김태원은 검은진주라는 그룹의 김종서를 보컬로 맞아 부활로 개명하였다. 김종서가 음악적 견해로 탈퇴하자 김태원은 친분이 있던 이승철에게 새로운 가수를 알아보라고 시켰으나 괜찮은 사람이 없었다. 결국 이승철이 노래를 맡게 되어 1985년 7월 3일 부활이 결성되었다. 이승철이 합류하기 전 이미 이름이 디 엔드에서 부활로 바뀌었으나[1]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낸 것은 이승철이 합류한 후이다.

재결성 

2집을 낸 부활은 곧 해체했다. 이승철은 독립하였고 김태원은 홍성석과 게임(Game)이라는 그룹을 만들었다.

6년 후 김태원은 김재기와 음반 작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막바지 작업을 남겨두고 김재기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정준교·김성태 그리고 김재기의 동생 김재희와 함께 음반을 완성하고 부활 3집이 발표되었다.

그 후로 박완규·김기연·이성욱 그리고 다시 이승철이 잠시 노래를 맡는 등 부활은 구성원 교체가 잦았다. 7집에서는 김태원을 제외한 모든 구성원이 교체되기도 하였다.

구성원 

이전 구성원 

정규 음반 

회상 - 부활




부활 - 회상 II (1987年)




부활 with 이승철 - 회상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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