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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Me

삼풍수영장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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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 식구들과 같이 수원에 있는 야회수영장을 갔다
삼풍 수영장.
어릴적 부모님과 같이 간 기억이 있는곳..
아직도 있다.
이곳은 취사가 가능해서 나름 삼겹살 구워먹으며 수영도 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기대하고 입장.
대인 12,000 아이들은 두돌 이후 10,000원 이다.
역시나 취사가 가능했다. 수영장은.. 뭐.. 그렇게 오래전에 지여진 그대로라 많이 낙후되어 있는 풀이 두개.
다 괜찮은데 단점이 율리는 수영모자를 쓰는것을 싫어하는데 여긴 모자 안쓰면 곳곳에 있는 안전요원들이 잔소리를 해대서 힘들었고, 젠장.. 아무모자나 써도 암말안하던데 외 그렇게 모자를 쓰라는지.. 모자면 된다. 선크림을 발랐다고 한소리 듣기도 했다.
그리고 물놀이 시간이 45분 수영에 15분 휴직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그러는 바람에 물에서 더 놀고하고 싶어하는 율리는 말리느냐 난리도 아니었다. 울고불고....
초딩들을 데리고는 갈만하나 아이를 데리고는 글쎄... 다시는 안갈련다.  ^^;;

수영하는


모자안쓴 율리때문에 노심초사.. 주머니에 모자를 준비하고 뭐하면 씌우는 척.

물놀이를 넘 좋아한다.

삐진 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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