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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Family

수원도청 벗꽃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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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를 데리고 벗꽃구경을 같다.
어디를 갈까 일주일을 고민하다 수원도청으로 정했다.
율리가 좋아하는 버스를 타고...
역시나 짧은 거리지만 많이 막히고..
도청 입구부터 장사진을 이루었다.
분식부터 술안주, 막걸리, 솜사탕 등... 그리고 아이들 장난감..
역시나 별볼일 없는 풍선도 5000원이나 받고..
율리는 사달라고 때쓰고 울었으나 바가지 요금에 기분이 나빠 끝까지 안사주고 말았다.
율리에게는 조금 미안..
아직 쌀쌀해서 그런지 벗꽃은 만개하지 않고 입구쪽만 다 피어있었다.
벗꽃구경 뿐 아니라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있었다.
율리는 어리지만 초딩정도의 아이들이 즐길거리는 많은 듯..

만개한 벗꽃들..

아이들 놀이시설 및 체험시설도 있다

국내 유일의 징발차량? 전시

사진전도 열렸다.

버스로 이루어진 찾아가는 경기도 박물관

버스 박물관 구경하고 나오는 모녀..

엄마와 즐거운 한때~

다 구경후 피곤해 하는 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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