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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나이에서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올 초에 한국으로 복귀를 했는데 출장을 왔다.
인도에 있을때는 그렇게 골프치자고 해도 안치던 녀석이 한국가서는 사업상 이유로 열심히 친다고 한다.
한 한달 열심히 쳤다나??
남국형하고 셋이 일욜 새벽 라운딩을 했다.
빨리 마치기 위해 7번 홀부터 시작했다.
초반에는 계속 보기를 하였으나 11번 홀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쉰 다음부턴 쫙~~~ 미끌어졌다.
역시 욕심이 화를 부른다. 조금 짧게 치면 될것을 그린에 올리려다 옆 벙커에 계속 들어가고...
요즘 벙커샷이 왜이리 안되는지...
결국 최종 97개...
분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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