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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와서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크게 해준적이 없다.
뭐 가까운 친구 2,3명 불러놓고 간단하게 해준 정도...
그러나 다른 나라 아이들은 크게 많이들 한다. 율리는 인기가 좋아서 거의 모든 친구들의 생일잔치에 초대를 받아 많이 갔다.
우리 율리도 파티를 크게하는 것이 부러웠는지 이번에는 생일파티를 해달라고 해서 마눌과 쇼핑몰 놀이동산?에 있는 홀을 빌려서 크게 해줬다.
많은 친구들도 부르고.... 역시나 율리는 매우 기뻐했다.
나도 회사에서 일찍 퇴근해서 생일파티를 도왔다.
돈이 조금 들기는 했어도 아이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매우 즐거웠다. 물론 우리 엘리도~
처음에 친구들이 모여서 우리 놀이방? 에서 놀다가 이렇게 들어와서 피자, 도넛등 간식을 먹고 즐겼다.
바디페인팅에 풍선 장난감 만드는 사람도 부르고~~ 역시나 즐거워 하는 아이들...
실내 놀이동산? 안에 있어서 3가지 놀이기구 이용이 가능~ 친구들과 모두들 같이 타며 즐거워 한다.
범퍼카는 위험하니 어머니들이 같이 타면서 운전해주고... 재미있겠다.
마지막으로 들어와서 새일파티~~ 율리 선물도 무지많이 받았고 즐거워했다. 담에도 또 해줘야쥐~~ 인도에 있는 동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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