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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3집에서 가장 귀에 들어오는 곡~
그의 독보적인 목소리 톤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든다.
아름다웠던 날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에 갈 길 잊었나
돌아볼 수도 없이
찾아갈 수도 없이
내 눈은 발 끝만 보고 있네
나는 이제 어디쯤 온 건가
아직도 대답은 들리질 않네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쯤 온 건가
내 눈은 햇빛에 어지러운데
머리카락이 내 눈 가리고
내 손은 만질 곳이 없으니
다시 가야겠지 다시 가고 싶어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으니
다시 가고 싶어 다시 가고 싶어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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