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Song

#music42 전인권 - 다시 이제부터(운명)

728x90
728x90

전인권 3집에서 가장 귀에 들어오는 곡~

그의 독보적인 목소리 톤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든다.




아름다웠던 날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에 갈 길 잊었나

돌아볼 수도 없이 
찾아갈 수도 없이
내 눈은 발 끝만 보고 있네

나는 이제 어디쯤 온 건가
아직도 대답은 들리질 않네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쯤 온 건가
내 눈은 햇빛에 어지러운데

머리카락이 내 눈 가리고
내 손은 만질 곳이 없으니
다시 가야겠지 다시 가고 싶어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으니

다시 가고 싶어 다시 가고 싶어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겠지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