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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나이 같은 업종 회사 사람들과 벵갈로 1박 2일 골프여행을 갔다.
새벽 6시 비행기로 벵갈로에 가서 프리스티지 클럽에서 오전, 오후 두게임을 하고 저녁에 클로버 클럽으로 넘어와서 숙박
다음날 오전 1게임, 점심식사 후 집으로~
시간은 딱 좋았다.
프리스티지 골프클럽은 처음 가봤는데 우리 나라랑 비슷~
울퉁불퉁 산에다 만들어서 지형이 비슷하다.
벙커가 많고 깊이가 거의 키 수준...
처음치는 곳이라 거리 감각이 떨어져서 정말 많~이 쳤다.
둘째날 클로버에서는 그린이 짧아서 그런지 드라이브 잘 맞으면 아이언 샷이 쉬웠다.
역시나 스코어도 매우 잘 나왔다.
두 게임을 마치고 벵갈로 수재맥주집에서 저녁~ 4가지 종류의 맥주가 있다.
둘째날 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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