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넘기며... 마지막 라운딩

첸나이 성당 지인들과 해를 넘기며 마지막 라운딩을 했다.

오랜만에 긴디에서 아침에 라운딩을~~ 

마드라스 짐카나 긴디골프클럽은 경마장 안에 18홀이 구성되어 있다. 

도착을 하니 말들이 운동을 하고 있어서 5번 홀에서 시작을 했다. 

긴디에 많이 나와봤지만 이렇게 말들이 많이 나와있는 것은 처음 본다.

오늘은 전반에 잘 맞아서 최종 15개로 마무리~ 퍼터만 조금 잘했다면... 

그래도 17년 마무리를 잘 마친것 같아서 뿌듯하다. 18년에도 좋은일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