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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Me

어버이날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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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세 훌쩍 커버린 듯...

어버이 날이다. 

아침에 양가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고 내년부터는 같이 하겠다고 했다.

잘 챙겨 드린다고...

우리 아이들도 편지를 이렇게 써서 준다.

귀여운 녀석들...

엘리는 엄마는 자기를 혼내는데 아빠는 안혼내서 고맙단다 ㅋㅋ

편지 두개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고맙다 우리 귀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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