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퍼팅 공식

한국에 오니 필드를 자주 나가지 않게 된다. 비싸서 ㅋㅋ

그래서 스크린 골프를 자주 치게 되는데 아... 퍼터.... 퍼터가 아주 어렵다.

거리감도 잘 모르겠고 라이를 볼 수가 없어서 아주 막막하다.

무려 50개 가까이 퍼터를 치고 열받아서 공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봤다.

아래 정리한 데로 치니 그나마 잘 맞는 듯....

이제 퍼팅 좀 잘해보자~~

골프존 퍼팅 공식 

스크린 골프장에 가면 이렇게 생긴 매트가 있다

이 메트를 그린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자

먼저 홀컵을 흰색 십자 지점이라 하자

위쪽의 검은 글씨가 메트의 실제 길이,

밑의 노란 글씨가 우리가 생각하는 가상의 길이다.

공이 나오는 부분은 매트의 중간이라 그곳에 공을 맞춘다면 홀컵에서 5미터 떨어진게 되는거다

그리고 매트의 줄무늬 한칸은 3컵, 반칸은 1.5컵

지금 보시는 빨간 십자가 우측 3컵 지점이다

줄무늬를 이용한 방법은 단위가 1.5컵이라서

반컵, 한컵 등을 보려면 다른 방법을 써야 한다.

그 방법은 바로 공의 위치를 옮기는 거다

공을 줄무늬의 가운데에 놓지 않고 약간 이동을 하는것

공을 3등분 하는 선에 위치하는 것이다.

이렇게 위쪽 3분의 1지점에 걸쳐놓고 가운데로 퍼팅하면 우측 반컵으로 가고

이렇게 아래쪽 3분의 1지점에 걸치고 가운데오 퍼팅하면 좌측 반컵으로 간다

그럼 이러한 스크린골프 퍼팅 공식을 가지고 실제로 어떻게 퍼팅하는지 몇가지 예를 보자

1.  3미터  우측 두컵반 

흰색 십자가 가상의 홀컵, 빨간 십자가 쳐야할 방향이다.

거리가 3미터니 3미터 지점에 공을 놓고

반컵 단위를 칠때는 공을 3분의 1지점에 놓아서 반컵을 계산한다.

2.  1.5미터 좌측 한컵

1.5미터 처럼 거리가 너무 짧으면 앞쪽에 놓기 곤란하다.

이럴땐 거리와 컵수를 모두 두배 해줘서 계산을 하면 된다.

1.5미터 좌측한컵과 3미터 좌측 두컵의 방향은 같기 때문이다.

흰색 십자가 가상의 홀컵, 빨간 십자가 쳐야할 방향이다.

3.  12미터 우측 3컵

가상의 그린에는 10미터 밖에 없기 때문에 10미터 이상일때는 거리와 컵수를 같은 숫자로 나눠서 계산하면 된다.

2로 나눠서 6미터 한컵반도 되고, 3으로 나눠서 4미터 1컵도 된다.

6미터 한컵반으로 계산하면

흰색 십자가 가상의 홀컵, 빨간 십자가 쳐야할 방향이다.

그럼 이상. 싱글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