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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주재원 생활을 하고 있는 지인의 한국 휴가에 맞추어 오랜만에 첸나이에서 정을 나누던 지인들과 라운딩을 했다.
골프장을 선택하던 중 안가봤던 곳 중의 하나인 골프존 카운티 안성 H 를 갔다
그전에 안성 W에서 라운딩을 해봤는데 나쁘지는 않았으나 그닥 좋았다는 기분도 없었기에 별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여기 그린이 정말로 좋았다.
페어웨이는 뭐 그런데로...
그런데 그린이 너무 좋았다. 같이 간 지인이 태국의 시암하고 비교할 만하게 좋다고 했다.
물론 나도 동의 ~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추워서 조금 걱정 했으나 라운딩 하기에 불편함 없을 정도의 날씨였다.
시작부터 잘 되더니 두번째 홀에서 버디~
그리고 후반에서도 이글에 버디에~ 잘 되었다. 퍼터가~
역시... 숏게임이 중요하다는....
이글 기념으로 지인들 데리고 가보정에서 점심먹고~, 또 회먹고~ 마지막으로 막창으로 입가심...
술을 8시간 동안 마셨다.
이제 조금은 감이 오는 듯... 다음은 싱글을 위하여~
비가오고 흐린 날씨로 인해 안개가...
벌써 가을이 깊어졌다. 이제 올해는 라운딩이 힘들 듯...
잘 관리되는 그린...
이글 기념 한 컷~~ 파 5 에서 투온데 20미터 거리의 퍼터를 성공시켰다.
최종 스코어~ 모두 결과가 나쁘지는 않았다.
버디를 하니 이런 기념품을 ㅋㅋㅋ 귀엽다. 요건 막내에게 ~
이글을 했다고 공을 복 주머니에 넣어주는 케디의 센스~~
드라이버 커버에도 이렇게 이글 기념 브로치를 달아주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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