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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Family

앵무새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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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래미와 데이트~

온가족이 자전거를 타고 나와서 광교 카페 거리를 갔다.

큰 딸래미는 앵무새 카페를 가고 싶다고... 막내는 슬라임 카페를 가고 싶다고...

결국 나는 큰 딸래미와 앵무새 카페를 갔다.

음료를 시켜 먹으면 앵무새를 모이와 함께 가져다 준다.

그럼 그녀석과 놀면 되는...

앵무새가 계속 어깨에 올라오고 해서 조금은 귀찮았다.

심지어 응가까지.... --;;

물론 카페에서 그런 상황을 고려해서 닦을 것도 준비해 주었다. 그래도 찝찝해~~

한번은 가볼만 한데 비싼 돈주고 가기에는 그닦...

 

사람 손이 많이 타서 그런지 전혀 무서워 하지 않는 앵무새~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저렇게 돌아다니며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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