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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Golf

베트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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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있는 사업하는 후배를 만나러 갑자기 결성된 골프 여행~

한번 가야지 하면서 실행을 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가게 되었다.

그런데 노동절이 베트남 최대의 명절일 줄이야...

골프 가격도 최대이고 큰식당은 다 문 닫고... 아쉬웠다.

그래도 오랜만에 해외에서의 라운딩에 기분은 좋았다.

첫째날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골프장으로 ~

Dai Lai Golf Club. 그린이 좀 아쉬웠다.

뭐 내 실력도... 오랜만에 필드에 나가서 그런지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지인들과 즐겁게 즐겼다. 

Dai Lai Golf Club

둘째날 아침에 일어서 어제의 숙취를 풀며 쌀국수에 소주한잔~ 역시 베트남은 쌀국수.

그리고 두번째 골프장인 Kim Bang Stone Vally Golf Resort ~

여기는 풍경이 너무 멋졌다.

하루 공을 쳤다고 스코어는 어제의 절반 오버~

역시나 숨어있던 실력이 나오고 말았다.

몇게임만 더 치면 제대로 실력 나올 듯... 아쉽다 ㅋㅋ

Kim Bang Stone Vally Golf Resort ~
공도 어느정도 맞으니 사진찍을 여유도 있다.ㅋㅋ
잭 플룻이 여기저기 많이 열려있따.
마지막 날 밤이라 맥주빠에도 가보고~
맥주거리~ 이런데도 있었다. 그전에 몰랐던....

 

마지막날~ 벌써...

뭐 비행기는 내일 새벽 1시50분 이지만 마지막은 마지막이다.

마지막 라운딩은 Hilltop Vally Golf Club 에서... 여기는 참 높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코스.

풍경은 역시나 꽤 아름다웠다.

Hilltop Vally Golf Club

 

마지막 저녁은 현지식당에서 이것 저것 시켜 먹었다.

다 맛있었다. 아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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