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여행

출장 중 주말에 하루 시간을 내어서 직원들과 멕시코 시티여행을 갔다.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

가이드의 소개로 몰랐던 멕시코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세계사를 학교 다닐때 배우지 않은 나로써는 무척 새롭게 느껴졌다.

가이드의 이야기를 빼 놓지 않고 듣기 위해서 꼭 붙어 다녔다.

저기를 올라가는 것도 난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올라갔다. 생각보다 각도가 높다. 계단 폭은 좁고...

이집트 피라미드만 알고 있었는데 멕시코 피라미드도 엄청 웅장하고 규모도 매우크다.

멕시칸들도 오방생을 즐겨 사용했다고 한다.

규모가 엄청나다.

식사를 하러 동굴속에 있는 식당으로~ " La Gruta"

음식은 다 맛있었다.... 배가 고팠나? ㅋ

동료들과 함께~

 

두번째 장소는 과달루페의 성모성당

옛 성전은 지반의 침하로 기울어져 가고 있었다.

대성당.

신축성당... 기울어진 구 성전을 대신하여~

기적의 십자가와 성상.

신 성전과 구 성전

 

 

하루 종일 이동하고 돌아다니느냐고 힘들기도 하였으나 참 좋은 시간이었다.

멕시코에서 하루 정도 시간이 생긴다면 꼭 들려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