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디 골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긴디에서 플레이 오랜만에 긴디에서 일요일 새벽골프를 쳤다. 날씨도 좋고 덥지도 않고~그동안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이게 왠일인지 사람도 없고~~뭐 친선게임이라 홀빼먹기...역시나 홀빼먹기는 긴장이 되지가 않는다.그 홀에서 먹지 못할거 같으면 나도 모르게 집중이 안되고...결국 32 오버파~ 경기중 갑자기 말 한마리가 우리가 있는 그린쪽으로 뛰어왔다.겁나게~~. 아마도 기수가 놓친 듯...깜짝 놀라서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결국 그린이 말 발굽에 다 파이고~~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