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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디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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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골프모임 모처럼 첸나이 성당 청년 골프모임을 했다.덕분에 긴디 골프장도 오랜만에 방문을 했다.한참 많이 칠때는 여기에서의 기록이 좋았는데...오랜만에 긴디에서 라운딩을 하니 스코어가 그리 좋지 않게 나왔다.전반 18오버파, 후반 9오버파~전반전에 너무 더워서 힘빠지고 물도 못먹어서 스코어가 후덜덜~그나마 그늘집 다녀오고 컨디션 회복~역시 긴디는 그린주변의 많은 벙커와 작은 그린이 위협적이다.한클럽 낮은것으로 공략하여 그린 앞에서 웨지를 쓰는것이 최선~
새벽골프 일욜 새벽 모처럼 라운딩을 했다. 성당 갈 시간에 맞추려고 7전 홀에서 시작~ 그늘집도 안가고 내리 18홀을 다 돌았다. 처음에는 왜이리 안되는지... 파5에서 더블파를 두번이나 했다. 후반에는 그런데로 잘 맞아서 나름 선방. 타수 줄이기 참 힘들다. ​
6월 첫번째 게임 6월에 계속해서 바쁘고 골프 부킹이 꼬여서 한게임도 못했다. 삼주째 벼르다가 드뎌 일욜 새벽에 한게임... 연습도 못하고 해서 그런지 완전 망했다. 드라이버만 그런대로 괜찮았고 아이언, 숏게임, 퍼터를 완전 망쳤다. 역시 골프는 매우 세심한 스포츠인 듯... 다시 심기일전 해야겠다. ​​ 역시나 긴디는 크로우 해져드가 ㅋㅋㅋ
긴디클럽 라운딩 오늘은 나이 드신 큰형님들과의 라운딩... 헨디도 10대~ 한수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덤볏다. 한타에 100Rs 로 하다가 후반들어 최고 한타에 600Rs 까지 판이 커지고... 그닥 잘 치지는 않았지만 판돈이 큰 판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결국 2800Rs 땃다~~ 물론 운동후 다 돌려주지만 ㅋㅋ 어찌되었건 재미있는 시간~ 40도가 넘는 날씨에 이렇게 카트없이 골프를 치는 대단한 한국사람~ 대단해~~ ^^; ​
근로자의 날 기념 골프 첸나이 성당 형, 동생들과 긴디에서 새벽에 티업~ 6시에 시작해서 10:30분에 끝마쳤는데도 너무도 더운 나머지 탈진... 스코어도 별로... 그래도 드라이브가 조금씩 잡혀간다는 데에 위로를.. ​
오랜만에 긴디에서... 정말 오랜만에 긴디에서 한게임 했다. 원래 4월이면 페어웨이가 초원 분위기인데... 많이 좋아졌다. 스프링 쿨러도 돌리고... 스코어는 별로... 역시 긴디는 좀 드라이버만 좀 잘됨 많이 좋아질 텐데 아쉽다. ㅋㅋ​
부부골프 모처럼 인도 국경일을 맞아 첸나이에서 친하게 지내는 식구와 부부동반 골프를 쳤다.첫번째 부부내기에서 지고 저녁을 대접하고 복수를 꿈꾸며...그러나... 이 부부는 우리만 만나면 왜 이리 잘 치는지...평소에는 잘 안맞는다고 해 놓고 우리하고 칠때면 엄청 잘친다.하여간 이기고 지고를 떠나나 마눌님이랑 같이 라운딩을 하니 재미있었다.긴디가 아니면 더 좋았을 듯... 꼭 아프리카 초원에서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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