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골래파스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1년 여름 휴가 이번 휴가는 인도에서 같이 친하게 지내던 지인 가족과 함께 했다. 태안반도에서 놀기로~ 우리 가족은 가는 길에 솔뫼성지에 들려서 오랜만에 성지도 둘러보고 아이들에게 김대건 신부님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줬다. 그리고 지인 숙소에서 숙박을 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해 먹을 것들을 챙겨서 의향 해수욕장에 가서 신나게 놀았다. 이렇게 며칠을 보내고 아쉬운 휴가를 마무리... 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2년째 못나가고 있지만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나도 즐거웠다. 내년에는 코로나에서 해방이 되길... 집에 도착해서 잡아온 비단조개를 해감하고 봉골래 파스타~ 봉골래 파스타 아이들과 마눌님의 부탁으로 봉골래 파스타로 점심을~ 집에 깐 바지락이 있어서 그냥 깐 바지락으로 했다 우선 바지락과 같은 야채 등을 잘 볶아서 준비하고 면을 삶고~ 셋팅~ 맛있다고... 정말일까? 계속시켜려는게 아닐까? 아빠의 파스타는 다 맛있다는데... ㅋㅋ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