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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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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수원문화재 야행 올해에는 수원 문화재 야행이 한 여름에 열렸다.작년에는 가을에 열렸었는데... 작년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 휴가의 마지막 토요일을 가족들과 야행에 참여했다. 야행 보러 가는 중~ 수원 시립 합창단의 성악 공연중~ 역시 잘한다. 우리집 귀요미 막내~ 모녀들의 모델놀이~ 왕 행차 재현도 이루어졌다. 아마추어들의 무대도 있었다.내년엔 우리 가족도?? ㅋㅋ 행궁동 길이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사람들도 작년보다 훨씬 많고... 금강산도 식후경~ 배가 고파서 피자, 파스타에 난 마눌님과 맥주도 한잔~ 이렇게 수원문화재 야행으로 휴가를 서서히 정리했다.
2018 수원문화재 야행 마눌님이 수원에서 야간 문화재를 한다고 해서 퇴근 후 아이들과 같이 참석을 했다. 수원 야행~ 행사 내용으로는 - 수원 야경(夜景) :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문화시설 특별야간관람- 수원 야화(夜畵) : 미디어아트로 빛나는 문화재, 전통등으로 장식된 골목길- 수원 야로(夜路) : 이야기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성안마을 역사 투어- 수원 야사(夜史) : 수원화성 성안마을을 걸으며 보는 수원의 역사•문화 이야기- 수원 야설(夜設) : 성안마을 문화재, 문화시설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 수원 야식(夜食) : 한자리에서 만나는 수원의 대표 먹거리- 수원 야시(夜市) : 성안마을에서 펼쳐지는 야행특별마켓- 수원 야숙(夜宿) : 성안에서 머무는 특별한 하룻밤 6년만에 한국에 돌아오니 문화행사도 많이 늘어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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