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첸나이 독거인의 아침식단 첸나이에서 주재원들의 가족은 보통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 한국으로 한달에서 두달간 떠나간다.남편들만 남기고...물론 우리 가족도 한국으로...홀로남은 남편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자유를 누리지만 뭐 여기서는 할것이 없어서...기껏해야 주말 골프, 아님 술한잔... 이게 전부다.하여간 마눌님이 없는 동안 나의 아침은 최대한 간단하고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인도에 넘쳐나는 커드(요거드), 케쉬넛, 아몬드, 바나나, 건포도를 이용하고 있다.생각보다 맛도 괜찮고 10분이면 뚝딱 차려먹을 수 있다.한국에서는 낫또를 아침으로 챙겨먹었는데 이것도 유산균이 풍부하니 몸에는 매우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