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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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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주 시몬형님 송별 골프 성당에서 함께 활동하시던 김석주 시몬형님이 5년동안의 첸나이 생활을 마무리 하시고 드디어 한국으로 복귀하신다.성당 형제들과 복귀하시는 형님과의 마직막 송별골프~엣지워터 골프장에서 함께 라운딩을 하였다.형님 잘 들어가시고 은총가득하시길.... 지난 성당 골프대회 이후 처음으로 라운딩을 하였다.약 한달 반만에... 그때에도 이 골프장에서 했는데 관리 정말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말할 가치도 없다.페어웨이는 중간 중간 잔디가 죽어있고 러프는 풀이 너무 깊어서 공이 들어가면 안보이고 아무리 아이언으로 쳐도 빼내기가 힘들 정도....그린이라도 좋으면 괜찮으련만 전부 죽어서 모래밭이라는 표현이 맞다.티박스 표식도 없어져있고 거리표시 말뚝도 어디갔는지... 심지어 홀 깃대도 다 가져갔는지 없다.이렇게 관리하며 돈..
엣지워터에서 라운딩 오랜만에 엣지워터에서 라운딩을 하였다.핸디캡이 나만빼고 두명다 10대~오랜만에 집중하고 쳤다.첫 홀에서 파로 시작, 두번째, 세번째 홀에서는 보기... 이거 핸디를 받고치니 눈치가 살살...긴장 확풀고 슬슬~~아불싸~~ 마지막에 가니 이거 왠걸~ 지갑에서 돈이 나가고 있고...다시 마직막 4홀 남기고 바짝 신경써서 치니 그나마 본전~~ 잘쳤다.고수들을 만나서 나름 선전...최종 파 - 5홀, 보기 - 6홀, 더블보기 - 3홀, 그 이상 - 4홀참~~ 많이도 쳤다. ㅋㅋ 이렇게 세명이 같이 라운딩을 시작~~ 중간 워터 해져드에서 고기를 잡는 동네 아이들... 경기가 마무리 될 무렵이 되니 석양이 드리운다. 멋진 엣지워터의 노을~
송별 골프 한국에서 설계할때 부터 알고 지내던 자동차 책임 연구원이 인도에 1년동안 파견나왔다가 드디어 담달에 들어간다.마지막으로 골프나 한게임 치자고 했더니 토요일 하루밖에 시간이 안된다고 하여 오랜만에 Edgewater Golf 클럽에서 라운딩을 했다.이번에는 드라이브가 어느정도 잡히고 퍼팅도 잘되니 게임이 잘 풀렸다.전반 11개, 후반 11개, 파를 7개나 했다.버디찬스도 몇번 잡았으나 퍼팅에서 마무리를 잘 못하여 결국 하나도 못했다.퍼팅 폼을 바꾸면서 많이 좋아진 듯... 역시 숏게임을 잘하면 헨디를 줄일 수 있다.골프를 마치고 저녁먹고 술먹고~~ 집에오니 10시가 넘었다. 한국에서는 추석 전날이라고 난리인데 난 이렇게 혼자 보냈다.
엣지워터 ​ 지난주 성당 골프모임에 이어 이번주는 회사 사람들과 다시 방문... 이번엔 코스를 어느정도 알고 하니 수월했다. 투온도 자주하고 퍼터도 왜이리 잘되는지... 이런날도 있나 싶다.
엣지워터 물이 많아서 그런지 골프장 이름은 엣지워터? 이지만 첸나이 한인들 사이에서는 삼성 골프장으로 통한다. 회사에서는 가깝고 필드 상태도 첸나이치고 괜찮으나 집에가기 힘들어 잘 안가지만 모처럼 나갔다. 조금 늦어서 너무 후다닦 올라가 두번째 홀에서 합류... 초반엔 역시나 더블파를 2연속하다 서서히 잡혀서 보기에 파에.... 그러나 막판엔 다시 양파행진.. 결국 100개 가량? 역시 골프는 멘탈게임...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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