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워터 골프클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별 골프 한국에서 설계할때 부터 알고 지내던 자동차 책임 연구원이 인도에 1년동안 파견나왔다가 드디어 담달에 들어간다.마지막으로 골프나 한게임 치자고 했더니 토요일 하루밖에 시간이 안된다고 하여 오랜만에 Edgewater Golf 클럽에서 라운딩을 했다.이번에는 드라이브가 어느정도 잡히고 퍼팅도 잘되니 게임이 잘 풀렸다.전반 11개, 후반 11개, 파를 7개나 했다.버디찬스도 몇번 잡았으나 퍼팅에서 마무리를 잘 못하여 결국 하나도 못했다.퍼팅 폼을 바꾸면서 많이 좋아진 듯... 역시 숏게임을 잘하면 헨디를 줄일 수 있다.골프를 마치고 저녁먹고 술먹고~~ 집에오니 10시가 넘었다. 한국에서는 추석 전날이라고 난리인데 난 이렇게 혼자 보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