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벨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크벨리에서의 시즌 시작 가족과 함께 12월31~1월1일 오크벨리로 여행을 갔다. 올해들어 처음으로 스키를 타고... 하지만 작년의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로 예전처럼 그렇게 타지를 못했다. 사람만 옆으로 지나쳐도 충돌이 겁이나고 넘어질까봐 무서워서 자세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스키로 인한 3번의 수술로 겁을 잔뜩 먹어서 너무 조심스럽게 타다 온것 같다. 다시 스키장을 찾은게 신기할 뿐... 사실 타지 않으려 했으나 마눌이 혼자타기 싫다는 바람에... 그래도 재미가 있다. ㅋㅋ 아직 더 다쳐야 끊어질려나?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