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골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첸나이에서의 마지막 골프 첸나이에서 마지막 골프 라운딩을 하였다.이제 한참 더워지는 날씨에 조금 힘들었지만.... 뭐 6년동안 더위에 적응된 난 그리 힘들지 않았다. ㅋㅋ전반은 몸이 안풀려서 고전을... 벙커가 문제.. 벙커에 빠진 3홀에서 양파를 ㅜㅜ;;11홀 다음 그늘집에서 쉬고 나머지 7홀에서는 4오버파~벙커에서 8번, 9번으로 공략한 결과가 좋았다.결국 23오버파마드라스 짐카나 긴디 골프클럽... 세계에서 보기 드문 환경~여기에서의 마지막 라운딩을 이렇게 마쳤다. 이 또한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이다 ㅋㅋ 라운딩을 마치고 식사~~ 너무 달려서 다음날까지 힘이 들었지만 기분좋게 마셨다. 이제 슬슬 더워지는 첸나이 긴디에서 오후 라운딩~이제 첸나이가 여름을 향해서 달려가는 듯...날도 덥고 뭐 별로 승부욕도 안생기고...결국 전후반 다 대충~ 요즘들어 최고의 오버파를 기록 무려 34오버~담부터는 좀 신경써서 쳐야겠다. 이렇게 라운딩을 하니 재미도 반감된 듯...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