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산퍼블릭

(2)
친구들 머리 올려주기 몇 달 전부터 골프에 재미를 가지고 열심히 하는 친구 두 녀석과 라운딩을 했다. 머리 올려주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세명이 라운딩을 할 수 있는 클럽을 찾다가 지산으로 정했다. 케디도 없고 해서 두명이 초보지만 늦지않게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생각보다 관리도 잘 되어 있었다. 티박스만 제외하면... 스크린에서 그래도 보기플레이를 했지만 역시나... 두명다 난리도 아니었다. 필드는 완전히 틀리다는 사실을 실감했을 것이다. 뭐 평지가 없으니. ㅋㅋㅋ 이제 나의 실력에 대해서 좀 알아주려나?
마눌님과 라운딩 - 지산CC ​명절을 지내고 마눌님과 오랜만에 라운딩을 나왔다.겨울에 스키만 타러 다니던 지산 CC.노캐디에 노카트.... 인도에서 많이 쓰던 trolley가 사용되고 있었다.단 만원에 전동 trolley 를 빌려서 사용할 수 있었다.우리는 물론 전동 trolley를~~후담이지만 안 빌렸으면 큰일 날 뻔했을 듯...카트를 안타고 걸어 다니는 거라서 우리나라 같은 산악 지형이 많은 골프장은 정말로 힘들다.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한적~급하지 않게 라운딩을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지산 라면이 좋다고 소문이 났는데 그늘집에서 먹는 라면이 정말로 맛있었다. ​티오프 전 기념사진~ ​ ​ ​ ​요런 전동 trolley를 끌고 다녔다. 언덕도 잘 올라가고... 그래도 힘들다. ㅋㅋ ​​​ ​​마눌님의 스윙~​​​​스코어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