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라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평, 남이섬 여행 모처럼 연휴에 가족들과 가평 여행을 갔다. 마눌님이 딸래미들 짚라인을 태워준다고... 가는길에 초코렛 박물관?을 들려서 초코렛에 대해서 이야기도 듣고 직접 체험도 하고 했다. 그러나... 짚라인은 몸무게 제안이 있다는... 막내가 너무 말라서 타지를 못한단다. 결국 남이섬이라도 가자는 긴급 제안에 남이섬으로~ 남이섬을 들어가는 짚라인도 막내는 안된다고... 마눌과 막내는 배를 타고 들어가고 난 큰딸래미와 짚라인을 타고 들어갔다. 큰 녀석이 어릴때 오고 오랜만에 오는 남이섬...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다. 이쁘기는 여전~ 이렇게 또 추억을 쌓아갔다. 상도동 산림욕장 올해도 변함없이 장인 기일을 기념해서 대전 현충원을 찾았다. 그리고 가족들과 상도동 산림욕장을 다녀왔다. 가까운 거리인 줄 알았는데 제법 거리가 되었다. 별 기대 없이 갔는데 나름 괜찮았다. 코로나와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더욱 좋았다. 돌탑이 아주 많은 산림욕장 이었다. 돌탑들만 봐도 구경거리가 충분했다. 아이들이 놀수있는 놀이터도 있었고 간이 짚라인도 있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