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 코스모 골프클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당 지인들과 코스모에서 라운딩 오랜만에 성당 청년? 들과 코스모 클럽에서 라운딩을 했다. 골프장을 가면서 마눌과 성당일로 전화하다가 살짝 멘붕~신경쓰여서 초반 라운딩이 풀리지 않았다.결국 초반에 16오버파.후반들어서 열심히 만회하여 9오버, 최종 헨디캡과 똑같은 24오버파!간신히 맞췄다.실력이 비슷비슷한 사람끼리 치니 게임도 더 재미있는 듯...저녁을 먹고 술을 한잔 기울이며 다음에도 같이 라운딩 하자고 약속~즐거운 라운딩을 했다. 모처럼 구름도 이쁘게 드리워져 있다.심하게 훅이난 공이 벽을 맞고 페어웨이로 나왔다고 좋아하는 민드레아~ 17번 홀에서 뭔넘의 자석이 있는지 그린으로 가던 공들이 마지막에서 왼쪽으로 살짝 휘어져서 전부 그린 왼쪽에 모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