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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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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크리스마스 파티 올해도 변함없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코로나 인해서 성당에서 미사를 못드려 조금은 어색하고 기분이 이상했다. 그러나 마눌님이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가족들과 마니또 이벤트를 해서 재미있게 보낼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2주전에 뽑아서 각자의 마니또에게 잘해주고 선물을 준비해서 크리스마스때 발표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전에 각자 마니또에게 받고 싶은 선물도 적어서 트리에 붙이고 ㅋㅋ 재미있게 보냈다. 이렇게 준비하고 아이디어를 내준 마눌님에게 감솨~
크리스마스 준비 올해도 변함없이 아이들과 창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 껏 꾸몄다. 몇년전 부터 아이들과 같이 이렇게 꾸미는게 행사로 되어버렸다. 전에는 혼자 했는데... 벌써 큰 녀석은 관심이 없고 막내랑 둘이서 이렇게 꾸미고 있다. 이 녀석도 언젠가는 시큰둥 해지겠지? 아직까지는 산타할아버지가 오기를 기다리는 녀석... 내 마음의 산타할아버지는 언제 다시 오실까?
18년 크리스마스~ 한국에서 아이들과 보내는 첫번째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다. 좀 늦었지만 그래도 그냥 넘어갈 수는 없기에... 부랴부랴 저녁을 먹고 베란다 창에 나무 모양으로 꾸며 보았다. 아이들 역시아 좋아하고~ 역시 크리스마스는 추워야 제맛~ 올해에도 즐겁게 보내야 겠다. ​​
크리스마스 트리 ​​작년까지 한국에서 가져온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하였으니 전부 처분했다. 이유인 즉 마눌과 딸내미들이 입으로만 꾸며~ 치워~ 할뿐 모든것을 나 혼자... 나만 고생~ 올해는 왜 안하느냐는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자 실망하는 눈초리다. 산타 할아버지가 와서 선물을 어디에 놓고 가냐고 걱정까지... 결국 가게가서 이것저것 사가지고 아이들과 같이 열심히 만들었다. 만족하는 녀석들~~ 아이들이 좋아하니 나도 좋다. 이제 같이하자~~ ​​
크리스마스 감사 메세지 마눌이 한국에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줬나보다.마눌 카톡을 통해서 온 아이들의 감사 메세지...귀염둥이들... 보고싶네~
인도에서의 두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어느덧 인도에서 두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다.율리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자는 제안에 퇴근하고 작년에 고이 모셔둔 트리 및 장식품을 꺼냈다.한국에서 싸게주고 사서 잘 썻는데 마눌이 안버리고 인도까지 가지고 온 트리...버렸으면 아쉬울뻔 했다.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말이다.트리를 다 꾸미고 우리 이쁜이 녀석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녀석들... 아직까지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율리, 엘리... 항상 이렇게 밝게만 자라라~ 윙크를 저렇게 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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