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골프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4/13~16] 태국 골프여행 1월에 지인들과 두번째 골프여행을 떠났다.난 거의 포기하고 세명이 미리 예약했는데 몇주 남겨 놓고 나고 갈 수 있게 되었다.퇴근 후 부랴부랴 짐싸고 나와서 공항으로~비행기 연착으로 약 한시간동안 라운지에 들어가 비행기에서 자기 위해 맥주 세병을 휘리릭~이번에는 파타야로 향하였다. 맥주 덕분에 비행기에서 푹~~ 잤다.원래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다보니 골프 티오프를 약속한 시간보다 한시간 이상 늦고 말았다.최선을 다하여~~ 역시나 골프장은 최고의 상태~그런데... 뭔넘의 날파리들이 그렇게 많은지...가만히 있을수가 없을 정도로 덤벼들었다.귀로, 눈으로, 코로~ 엄청 덤비는 녀석들 때문에 라운딩을 힘들게 했다.4홀마다 쉬면서 맥주마시며 라운딩~첫 그늘집에서 먹은 맥주가 부담스러웠으나 먹다보니 물인듯~쏭끄란 기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