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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딸 아이의 운동회를 따라다니는 내가 되었다.
어릴때 내가 운동회를 하던... 부모님이 오시던.. 그때의 기억이 난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참석을 하셔서 율리와 같이해 주셨다.
부모의 입장에서 맞는 첫 행사.. ㅎㅎㅎ
아빤 힘들어 죽갔는데 율리는 신나서 소리지르고.ㅎㅎㅎ
어린이집 사이트에 어느 부모가 올린 사진..아.. 쑥스..
어린이집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율리는 졸렵다고 인상이 좋지 않네.
몸풀기 체조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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