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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04.05.16~21]몰디브에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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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그녀는 죽이 잘맞는 편이다.
둘이 신혼여행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우리가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못가볼 곳을 가자... 그래서 선택한 몰디브...
온난화의 영향으로 조금씩 가라앉는다고 한다. 
더 가라앉아 없어지기전에 비싸지만 출발했다.

기분좋은 그녀

밤에 도착해서 수상방갈로에서 하루 자고 일어났다.
밤에는 몰랐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몰디브 카니 리조트..

아침에 널러갈 준비를 마치고 앤과 나오며 한장.

아침을 먹고 레스토랑 앞 마당에서 한 장

우리가 조아하는 셀카(얼굴 색깔 차이 봐라~)

수영장 앞에서 자는 그녀

시계를 잘못봐서 넘 일찍 일어남...우~절려~~~

해변의 그녀

섬을 한 바퀴 돌아보고자 해변을 따라 걷다가....

바람에 날리는 머리..

폭은 성당만한데 길이는 제법길었다.
뒤의 맨 우측이 우리가 지낸 방갈로 일껄. ㅋㅋ 

우습게 본 섬이 생각보다 넓은게지....

섬에 암것두 없어 바람이 많이 분다.
머리가 장난이 아님ㅋㅋㅋㅋ 

집앞에서 수영

수상방갈로에서 바다로 통해있는 베란다와 수영을 좀 했다.
그녀가 튜브를 타고 파도를 타고 가길래 따라가다보니...
발이 닿지가 않았다..
엄청긴장해서 간신히 해변으로 나와 숨을 돌렸다.
신혼여행가서 죽을뻔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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