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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5개월에 어린이집을 보냈다.
개월수로는 얼마 안되지만 나이는 4세..
또래의 아이들과 같이 잘 지낼 수 있을지..
그러나 율리는 한번도 울지않고 잘 다니고 있다.
역시나 귀염둥이..
한가지 문제는 병이 떨어지질 않는다는 거..
감기를 달고 살고 후두염에.. 불쌍해 죽갔다.
아직 면역력이 다 생기지 못해서 그런지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래도 녀석이 율동배웠다고 하는것을 보면 기특하기 그지없다.
녀석의 재롱에 선생님들도 무척 귀여워 해주셔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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