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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05.08.13~17]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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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갔다..

사람들이 왜 베트남을 갔냐고 한다.

가까운 동남아 좋은데 많은데 왜 개발도 덜된 그곳에 가냐고...

그런데 그래서 갔다.

아직은 때가 덜 뭍은거 같아서..

그리고..

역시 좋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로 좋은 시간을 보낸거 같다.

아쉬운 시간들...

그 조그만 대나무로 만든 배를 이 아주머니가 혼자 움직인다. 연꽃으로 목걸이도 만들어주고....ㅋㅋ 친절하고 순박해 보인다.

땀콥에서 하노이로 오는길에 찍은 사진..전체가 석회암지대이기 때문에 아직 녹아내리지 않은 조그만 산들은 깍아서 시멘트를 만든다. 보는것 같이 석회석이라 산을 깍으면 하얀 석회층이 전부다.

베트남 사람들..그녀와 찍은 녀석은 버스 조수인데 짜슥이 그래도 잘생겼단다.ㅋㅋ

베트남 사람들...나랑 찍은 전통의상을 입은 여자는 베트남 식당에서 일하는 아가씨..베트남 여자들의 몸매가 전체적으로 저 정도..

하노의 시내. 오토바이 정말로 많았다. 평생 볼걸 다 본거 같다.

하롱베이 가는길...그리 멀지 않은 길인데...60km 이상 달릴수 없어서 오래걸렸다. 우리나라에서 내 운전으로는 한시간 밖에 안될거 같은데..

하롱베이 가는길

뒤의 대리석 건물안에 호치민이 누워있다.

베트남 닌빈지역의 땀콥관광 전 현지식당에서 한장

베트남 음식 넘 거부감 없이 잘먹었다.ㅋㅋ 

육지의 하롱베이로 불리우는 땀콥... 정말로 멋진곳이다. 

정말로 숨이 막힐 정도의 더위...우리나라는 비할것이 아니었다.

카르스트 지형의 전형적인 모습... 정말로 멋진 하늘..

정말로 신기한 수상인형극...어떻게 조정을 하는지 정말로 신기하다.

밤에 그녀와 하노이 시내를 돌아다니며 놀았다. 아무도 모르는 왜딴곳에서의 밤.. 

호치민 능묘에서..정말로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대단한 사람이다. 내가 보기에도 대단하다... 우리나라도 보자면.. 김구?  김구선생님보다 한수 위인거 같다. 

못꼿사원에서의 나. 사원을 돌면 아이를 낳는단다..그래서.. 돌았다.ㅋㅋ 

못꼿사원에서의 그녀

문묘에서의 나. 공자, 맹자등.. 유교적 인물들을 모시는 곳... 

문묘에서 그녀. 둘이라 그런지 서로만 찍어줬다. 

하롱베이..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작은섬이 무려 4000개가 넘는다..정말로 아름다운 자연.. 아~ 

하롱베이에서의 그녀. 배도 너무 이쁘다. 나무로 만든.. 

하롱베이에서 같이.. 같이 있으니 더 좋았다. 

하롱베이의 하늘...맑았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비 엄첨 맞았다. 그러더니 다시 맑아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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