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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Family

율리의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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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녀석이 이렇게 많이 컷다니..
돌때 한복이 커서 한참 걷어 입히고, 작년에는 펴서 입히고..
올해는 어린이집에서 한복을 입혀오라고 해서 꺼내보니 이건 뭐 작아서 도저히 못입히겠다.
그래서 한복을 사러갔는데 녀석이 핑크를 산다고..
이것 저것 입혀보고 노랑이 더 이쁘다고 했더니 다행히 노랑을 산단다.
집에와서 입혀보니 역시나.. 내딸이라서 그런지 더 이쁘다.ㅎㅎㅎ 고슴도치 부모..

사진찍는다니 쑥스러워서 웃는

아빠 나 이뻐요~

이히히히~~~

머리띠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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