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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가네쉬 페스티벌 데이라서 하루를 쉬게되었다.
율리는 국제학교라 안쉬고, 엘리는 쉬고....
마눌은 율리 픽업에 요가 배운다고 돌아다니고 난 하루종일 엘리와 같이 보냈다.
귀여운 녀석의 이쁫짓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거운 하루
저녁에 라면을 먹자는 말에 모두 오케이~ 그러나 엘리는 매워서 제대로 못먹고 점심때 먹던 피자로 저녁을 마무리
그런데 율리와 잠시 아이패드를 보다가 녀석이 뭐하나 돌아보니 이렇게 자고 있다..ㅋㅋㅋ
얼마나 졸려웠으면 먹다 잠이 들까.ㅋㅋㅋ 잠이든 모습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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