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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함없이 생일이 찾아왔다.
이제는 싫다. 나이를 먹는 것이... 늙는 것이...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갈려고 초인종을 누르는데 아이들이 조금만 기달리라고 한다.
뭔가를 하는 듯... 결국 문이 열리고 들어가는데 율리가 케잌에 촛불을 붙이고 서있고 엘리와 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귀염둥이들...
용돈을 열심히 모으더니 선물도 사주고... 이제 율리는 다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를 이해 해주고 배려도 해주고... 역시나 큰딸이다.
사랑스러운 딸래미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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