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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Me

수원 월드컵 야외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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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 한국으로의 휴가~

모처럼 가족들을 만나고, 친구들과 회포를 풀고, 건강검진도 받고 그렇게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어느덧 마지막 날...

아이들과 같이 수영장을 가기로 했다.

마눌님은 장모님과 같이 시간을 보낸다고 율,엘리를 데리고 가까운 월드컵 축구장 야외 수영장을 찾아갔다.

별 기대를 안하고 같으나 나름 괜찮았다.

음식물 반입도 되고... 하지만 우린 아무런 준비가 없어서 모든것을 사먹었다.

그늘막도 수영장을 중심으로 쳐 있어서 돗자리만 준비를 해가면 되었다.

물론 우린 돗자리도 없이..ㅋㅋ 그래서 매점 앞 테이블을 전세 놨다.

뭐 많이 사먹었으니 별 말이 없었다.

 


워터 슬라이드도 꽤 괜찮았다. 크고~ 넓고~ 율리는 매우 좋아하였으나.... 엘리는 무서워서 하나도 못 탓다.



요것 타는데 10분에 5,000 율리가 원하기에 태워줬으나 1분 후 재미없다고 나온다고...




수영장 전경~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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