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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함없이 퐁갈( 인도식 추석)이 돌아왔다.
우선 굿? 하고 사탕수수에 끊인 밥 나눠 먹고~ 랑골리 시합~
올해도 멋진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뭐가 1등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다들 멋지게 그렸다.
뭐가 가장 멋진지는 각자의 몫~ 선택해 보시라~
랑골리 시합을 마치고 난 태국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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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골리(Rangoli)’는 부녀자들이 집앞 바닥에 색색의 쌀가루를 이용해 손으로 그리는 그림을 말한다.
독특한 점은 여자들만이 랑골리를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이다.
랑골리는 남인도의 전통이기 때문에 남부 인도 첸나이와 하이데라바드 두 곳 모두에서 볼 수 있는 전통 문화인데 타밀어로는
코람(kolam)이라고 한다.
랑골리 전통 그림그리기는 집안의 무사안녕을 염원하는 인도의 전통적 문화다.
이 집에 들어오는 모든 이들을 환영하고, 특히 부의 여신인 '락쉬미'를 환영한다는 의미를 띠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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