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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Family

모처럼 평일의 휴일, 엘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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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사업장의 재무 기준 연말은 3/31 이다.

그래서 재고 실사를 위해 매년 휴무에 들어간다.

일년에 한번밖에 없는 평일 휴무~ 마눌님과 라운딩을 할까? 했으나 포기~

율리를 학교 보내고 엘리와 함께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율리는 우리끼리 러블리한 시간을 보낼꺼 같다는 기분에 학교가기를 싫어했으나 온가족이 데려다 주는 바람에 등교~

엘리는 봄방학 중이라서 우리와 함께 파크하야트로 브런치를 하러 왔다.

브런치를 먹고 피닉스에 가서 율리 헨드폰 구매~

그리고 펀시티에서 조금 놀고 스벅에서 좋아하는 아이스 초코 마시고 귀가~

언니만 핸드폰을 사주는데도 한번도 자기는 왜 안사주냐고 투덜거리지 않는 착한 엘리~

넘넘 이쁘고 귀엽다 우리 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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