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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17 4/29~5/1] 폰디체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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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폰디체리를 가족과 함께 여행하게 되었다.

그전에 일 때문에 와본적은 있는데...

폰디체리는 자치구라 술에 대한 주세가 무척 싸다. 

그리고 프랑스령이 였어서 외국인들도 많고 주류 판매도 허용이 된다.

요런 이유땜시 첸나이에서 술사러 오는 사람도 있다.

싸고 다양한 술을 사고 마실 수 있어서... 물론 인도애들에게도...



우선을 숙소에서 짐을 나두고 나왔다.


마눌님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숙소로~ 싸고 위치도 좋다.

딱~ 거기까지~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호텔에서 추천해 준 곳으로 가봤더니 아글쎄~ 전에 왔던데~

요기 괜찮다. 맛도 분위기도




저녁먹고 나와서는 해변을 둘러보기~


아이들에게는 아이스크림이 최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아침을 먹으러~


매우 간촐한 조식이다.



아침을 먹고는 폰디체리에 있는 성당에 들려서 미사를 드렸다.

주일이니 만큼~


폰디체리는 이쁜 성당이 무척 많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많은 성당에 지어진 듯 했다. 

가톨릭 신자인 우리가족은 성당 순례도 하였다.



중간중간 인도스러운 가게도 다니면서...



그렇게 오전을 보내고 새로운 호텔로~

요긴 비싼만큼 고급지고 인도인 보다는 외국인이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듯 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엘리는 피곤해서 잠시 내 품에서 잠이 들었다.


아이들은 아이스 초코 마시고 우리는 맥주한잔 마시며 충전~

그리고 다시 폰디체리 투어~





저녁이 되어서 호텔로 들어왔다.

여기 음식도 유명하니 만큼 저녁은 호텔에서 해결~


마지막 날~~ 오르빌로~


무척 더운 날씨에 걸어서 이동을 하니 아이들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그래도 결국에는 오르빌 황금구에 도착했다.



각자 원하는 포즈로 포토타임~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었다.

이렇게 폰디체리도 다녀왔다.

인도여행도 나름 재미가 있다. 그러나... 2박3일동안 기사는 힘들었겠지 차에서 자고~ ㅋㅋ 고생했다 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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