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아이들과 원덜라 파크에서 놀이기구를 타면서 보냈다.
뭐 우리는 여기 호텔에 묶었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타고 1분만에 도착~
율리 어릴적 에버랜드 가보고 첨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동산에 방문~
어느덧 커서 엄청 잘 타고 놀았다.
케랄라에 인도인들과 놀러갔을때 케랄라 원덜라도 가봤는데 여기 뱅갈로 원덜라가 더 좋은 듯...
우선 날씨가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나도 놀이기구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귀염둥이들과 호텔에서 출발~ 티켓을 호텔로비에서도 구매 할 수가 있었다.
데리고 간 기사들도 놀라고 티켓을 사 주었다. 자슥들.... 넘 좋아라 했다.
드디어 입장완료~~
들어가자마자 마주닥진 행사요원들~ 같이 춤추자고 끌기에 함께해 주었다~
자이로드랍~~ 아빠, 언니, 누나가 타는 모습을 보고 엄청 놀라시는 꼬맹이들~
꼬맹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적지 않아서 맘껏 즐길 수 있었다.
중간중간 쉬면서 솜사탕과 간식도 먹으며~~
꼬맹이들이 젤 즐거워한 놀이기구~ 살짝 무서우면서도 시시하지 않아 여유를 부릴수 있어서 그런지 좋아했다.
4,5번은 탄 듯...
정말로 오랜만에 바이킹도 탓다~ 한국에 비하면 올라가다 마는 느낌...
사람이 가장 많았던 후름라이더? 큰아이들 둘이서 기다려서 타고 말았다.
우린 쉬면서 기다리고... 결국 물에 쫄딱 졌어버렸다. ㅋㅋ
엘리가 못탄... 앞에 엘리보다 적은애는 태워주더니 엘리는 기준에 못 미친다고 안태워 줬다.
인종 차별?? 화가나서 컨프레임하니 관리하는 놈이 슬며시 사라져 버렸다.
하여간 이넘들...
꼬맹이들은 꼬맹이들 놀이기구에 빠져~
범버카~~ 아이들과 여자들.. 남자로 장소가 분리 되어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신나게 즐길 수 있었다.
요건 참 좋은 생각인 듯... 남자애들 많고 위험하게 놀아서 분리해 놓은 듯 하다.
해가 저물어가니 퍼레이드도 한다 ~ 나름 다 갖추어 하는 듯~
마지막까지 타고 놀다가 귀가~~ 엄청 잘 놀았다. 사람도 없어서 그리 많이 기다리지도 않고...
인도에도 이런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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