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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 가족끼리 송별기념 골프클럽으로 워크샵을 갔다.
1박 2일로... 무려 5시간 반이나 걸리는 먼 거리지만 마지막으로 좋은데서 치고 가려고 멀리 이동했다.
Zion Hills ~
전임 주재원 가기전에도 한번 갔던 곳.
9홀을 두번 돌게끔 되어있으나 티박스와 홀 위치가 달라서 전혀 다른 코스에서 치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9홀이라도 18홀 느낌이~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우리가 라운딩을 할 동안 계속 집에만 놀았다.
첫날은 이동을 해서 그런지 적응이 잘 안되서 많이 쳤다. 아.. 벙커샷~
벙커샷이 문제~
그러나 둘째날은 첫날 하도 많이 쳐서 그런지 벙커샷으로 고생하지 않았다.
마지막 골프를 첸나이 최고 스코어와 동일 하게 기록~ 아... 하나만 더 줄였어도...
하여간 기분 좋게 마무리 했다.
이젠 인도에서 라운딩 할 일이 없을 듯... 다시 주재원으로 나오지 않으면... ㅋㅋ
한국감 많이 칠일이 없을 듯... 워날 할것이 많으니 ㅋㅋ 그래도 분기에 한번은 치러 가기로 마눌님과 약속했다.
나중에 늙어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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