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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Me

이궁 목이야 -- 2003.09.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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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오 감기라는 거추장스러운 넘이 나에게 떨어지지 않고

약발에 취해서 그넘을 피하고 지내고 있다.

그런데 어제 교구 모임에 갔다가 알콜과 니코틴이란 넘에게

걸려들어 넘어가고 말았다.

젠장

덕분에 목의 통증이 더 심해짐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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