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oHan Story/Family

율리의 초등 졸업

728x90
728x90

드디어 율리가 초등학교 졸업을 했다.

한국에서 반 인도에서 반... 이렇게 살았던... 한국온지 얼마 안되는데 잘 적응하고.

어느덧 이렇게 커서... 애기만 같았던  딸인데 벌써 중학교를 갈 때가 된 것이다.

율리의 아이시절 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이 머리속으로 스쳐 지나갔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큰 무리없이 이렇게 잘 커준 큰 딸... 

사랑한다. 그리고 율리 축하해~ 앞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 한발 더 나아가자~~ 화이팅~

기념 동영상에 나온 율리... 한국생활 잘 적응해 줘서 고마워~

 

항상 밝은 미소의 큰딸~
동생도 수업중에 잠시 나와 언니의 졸업식에 참석했다.
마눌님과 미리와서 사진한방~
율리를 너무 사랑해 주셨던 담임 선생님.
친구들과 선생님과 한방~
6학년을 같이 보낸 친구들~
이제는 같은 학교를 다닐 일이 없어지는 자매... 아쉽겠다.

728x90
728x90

'YoHan Story >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내와 첫 배드민턴  (0) 2020.09.01
엘리의 피아노 콩쿠르  (0) 2020.03.16
크리스마스 트리~  (0) 2019.12.22
19년 수원문화재 야행  (0) 2019.08.12
어버이날  (0) 20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