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Music

(131)
#music42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 그 날에 우리 뭐가 그리도 바쁜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테옆 인형인것 처럼 감아져서 아침에 나와 저녁에 들어가고... 여유... 다들 비슷한 삶을 살고있을 텐데 삶의 여유를 누리는 법을 배우지 못한게 아닌지... 조현아(보컬), 권순일(보컬), 박용인(보컬) 로 이루어진 그룹. 편안한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나도 편안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baby my love 그날에 우리 아픈 기억 그대에겐 그렇게 바래지고 바래지는 또 다른 이별의 흔적이겠죠 남겨진 우리 아픈상처 내 세상엔 너무도 소중하고 소중했던 단 하나 뿐인 그대의 흔적 다 잊었다 했죠 아니 잊은척 하려 했겠죠 오랜 기억 속에 그댈 담아 두고서 참아왔던 이 시간들 더는 그러지 못해 놓아보려 했지만 추억이란 말 속에 아직도 난 서성이고 있었..
#music42 Jason Mraz - I'm yours 오랜만에 노래하나. 심플한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 를 듣고 있으면 복잡한 머리속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든다. 가사도 넘 좋고.. 머리속이 복잡하고 정신없는 사람에게 눈 감으며 노래를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제이슨 므라즈(Jason Thomas Mraz, 1977년 6월 23일~)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므라즈의 음악은 특정 장르를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면을 보인다. 특히 I'm Yours 라는 곡은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꾸준히 지키기도한 제이슨 므라즈의 대표곡이라고 할수 있다. - 출처 위키백과 Well you done done me and you bet I felt it 넌 날 끝내버렸고, 확실히 느끼긴 했어 I tried to be chill but you're so hot ..
#music42 Pachelbel - Canon In D Major " 아빠~~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 이제 만 4살 조금 넘은 녀석이 나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 너무 좋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계속 틀어달고.... 아름다운 것들만 들려주고, 아름다운 것들만 보여주고, 아름다운 것들만 알게 해주고.... 이렇게 아름답게만 자랐으면 좋겠다.
#music42 10cm - 눈이오네 작년까지는 겨울이면 많은 눈을 원했는데, 올해에는 본사로의 출퇴근 때문에 눈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맘먹고 지내고 있다. 그러나..... 그래도 눈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10cm - 눈이오네..
#music42 임재범-사랑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OST 역시나 임재범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시 볼수 없게되면 다시 볼 수 없게되면 어쩌죠 그 많은 인연에 왜 하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그대 먼저 떠나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한 시절 잊진 못할거야 늘 곁에서 함께 하잖말도 내 목숨처럼 한 그 약속도 해줄 수 없어서 난 지킬 수 없어서 미안하단 말도 해줄 수 없을 것 같다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신 볼수 없게되면 다시 볼 수 없게되면 어쩌죠 늘 곁에서 함께 하잖말도 내 목숨처럼..
THE ULTIMATE GUITAR CHORD CHART II 개인 폴더를 정리하던 중 발견한 파일하나... THE ULTIMATE GUITAR CHORD CHART II 예전에 받아놨던것 같다. 뭐.. 잘 보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필요한 사람이 있을까 올려 놓아본다.
#music42 이아립 - 이름없는 거리 이름없는 우리 이아립의 감성적인 목소리.. 속삭이듯한 음악.. 우린 많은 얘길 했어 우리는 많은 바람속을 헤메고 다녔어 우린 많이 달랐지만 헤어진 이유가 되지는 않았어 많은 순간이 스쳐 지나갔어 그저 지나가길 바라는 것처럼 인연이 아니란듯이 여러번 엇갈리기도 했었지 그래서 였을까 한 번 잡은 손을 놓을 줄 모르던 우리 우린 많은 얘길 했어 우리는 많은 사람속을 헤메고 다녔어 우린 많이 어렸지만 헤어진 이유가 되지는 않았어 언제부턴가 연락이 끊긴 뒤 이유를 알 수 없는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그 무엇을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어디쯤 갔을까 이름없는 거리에 이름이 없는 우리는 우린 많은 얘길 했어 생각해보면 너무 많은 말은 한게 아닐까 우린 마주 보았지만 서로의 눈 속에 비춰진 자기만을 보았던 두 사람 두 사람
#music42 시와 - 랄랄라 시와의 "랄랄라" 여기 앉아서 좀 전에 있었던 자리를 본다 아. 묘한 기분 저기에 있었던 내가 보인다 저 하늘 저 나무 저 그늘 저 계단 여기서도 저기서도 똑같아 보일까 저 하늘 저 나무 저 그늘 저 계단 거기에 있었을 땐 볼 수 없었지 흐르는 물소리 떨어지는 꽃잎 발소리 내는 것도 조심스럽게 흐르는 물 속에 세상이 비치네 내 얼굴도 비춰볼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