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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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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42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 그 날에 우리 뭐가 그리도 바쁜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테옆 인형인것 처럼 감아져서 아침에 나와 저녁에 들어가고... 여유... 다들 비슷한 삶을 살고있을 텐데 삶의 여유를 누리는 법을 배우지 못한게 아닌지... 조현아(보컬), 권순일(보컬), 박용인(보컬) 로 이루어진 그룹. 편안한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나도 편안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baby my love 그날에 우리 아픈 기억 그대에겐 그렇게 바래지고 바래지는 또 다른 이별의 흔적이겠죠 남겨진 우리 아픈상처 내 세상엔 너무도 소중하고 소중했던 단 하나 뿐인 그대의 흔적 다 잊었다 했죠 아니 잊은척 하려 했겠죠 오랜 기억 속에 그댈 담아 두고서 참아왔던 이 시간들 더는 그러지 못해 놓아보려 했지만 추억이란 말 속에 아직도 난 서성이고 있었..
#music42 10cm - 눈이오네 작년까지는 겨울이면 많은 눈을 원했는데, 올해에는 본사로의 출퇴근 때문에 눈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맘먹고 지내고 있다. 그러나..... 그래도 눈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10cm - 눈이오네..
#music42 이아립 - 이름없는 거리 이름없는 우리 이아립의 감성적인 목소리.. 속삭이듯한 음악.. 우린 많은 얘길 했어 우리는 많은 바람속을 헤메고 다녔어 우린 많이 달랐지만 헤어진 이유가 되지는 않았어 많은 순간이 스쳐 지나갔어 그저 지나가길 바라는 것처럼 인연이 아니란듯이 여러번 엇갈리기도 했었지 그래서 였을까 한 번 잡은 손을 놓을 줄 모르던 우리 우린 많은 얘길 했어 우리는 많은 사람속을 헤메고 다녔어 우린 많이 어렸지만 헤어진 이유가 되지는 않았어 언제부턴가 연락이 끊긴 뒤 이유를 알 수 없는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그 무엇을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어디쯤 갔을까 이름없는 거리에 이름이 없는 우리는 우린 많은 얘길 했어 생각해보면 너무 많은 말은 한게 아닐까 우린 마주 보았지만 서로의 눈 속에 비춰진 자기만을 보았던 두 사람 두 사람
#music42 이상은 - 언젠가는 외 슬라이드 1 그의 둥장은 충격이었다. 강변가요제 대상 소감을 마이클 잭슨~~ 이라고 크게 외쳤던 여자 아이돌의 인기를 버리고 진정한 뮤지션이 되기를 원했던 여자. 그렇게 최고의 인기였던때 모든것을 버리고 간 여자.. 이제는 진정한 뮤지션이 되었다.. ===================================================================== 이상은 (1970년 3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여성 대중가수이자 음악가이다. 창덕여고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1988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담다디〉로 대상을 차지한 후 한동안 아이돌 컨셉으로 가수활동을 하다가 1990 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1991년 다시 미술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유학 중이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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