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날 우리집에 하나 남은 어린이를 위하여 밖으로 나갔다. 행선지는 경복궁~ 그러나 경복궁을 가는 중에 있는 덕수궁을 보자며 덕수궁 수문장의 교대식을 보고 덕수궁으로 들어갔다. 내가 그렇게 하자고 해서~~ 그리고 가이드를 따라다니며 이야기를 듣고 참 뜻깊은 시간을 가진것 같았다. 나는.... 아이들은.... 관심없었다. 여기에 왜 왔나~~ 이렇게 투덜~~ 그나마 덕수궁 돌담길에서 맛난거 먹고 원하는 거 사는 것으로 만족~ 그리고 청계천에서 놀다가 수원으로 귀가~ 아쉬움에 노래방에서 놀았다. 그런데... 우리 애들이 이렇게 잘 놀줄이야. 역시나 피는 속일 수 없다. 들어가자 마자 뛰고 난리 부르스~~ 난 참 재미있는 하루였는데... 아이들은 고궁이 별로였나 보다. 허긴... 나도 저 나이때는 관심이 없었던 것 같.. 이전 1 다음